[자료실][조선일보] 50년 이어온 세계적 행사 ‘아몬드 컨퍼런스’… 한국기업이 세션 연사로 초청돼 주목

HBAF
2023-12-27

50년 이어온 세계적 행사 ‘아몬드 컨퍼런스’… 한국기업이 세션 연사로 초청돼 주목

김수정 객원기자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의 아몬드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견과류다. 특히 여러 간식용 견과류 중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견과류 대표주자다.

아몬드의 최대 생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다. 무려 전 세계 생산량 8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 주최로 매년 12월 ‘아몬드 컨퍼런스(The Almond Conference)’가 열린다. ‘아몬드 컨퍼런스’는 아몬드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재배·생산뿐만 아니라 유통·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관련 업계 종사자가 참석하는 연중 가장 큰 행사이다.

◇50년을 이어온 세계적인 행사 ‘아몬드 컨퍼런스’, 한국 기업의 성장 스토리에 주목

올해 역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Sacramento)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아몬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행사 개최 50주년을 맞아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 속 아몬드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방안도 모색했다. 총 3819명의 업계 관계자가 행사에 참석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 컨퍼런스에는 국내 견과 전문기업 바프(HBAF)가 런치 세션의 연사로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김경진 바프 무역 총괄 담당 이사와의 대담으로 진행된 해당 세션에서 바프라는 기업의 시작과 현재까지 여정(旅程)이 소개됐다. 바프는 2015년 한국 시장에 ‘허니버터아몬드’를 출시한 이래 뛰어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내수는 물론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막강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바프의 성장 스토리와 인사이트에, 컨퍼런스에 모인 참석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K팝과 드라마, 영화를 넘어 식품 산업에 이르기까지 한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다시금 증명하는 자리였다.


출처: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3/12/20/FI7MNMGHW5E57KEQWPZBAPY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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